라페스타 먹자골목 술집 일식코스 주천 술안주로 딱!

 

 

 

일산 라페스타 유명한거 아시죠?

일산 라페스타는 쇼핑센타도 유명하지만 먹자골목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일산 사는 사람으로 라페스타를 무지무지 자주가는 편입니다.

왠만한 술집도 다녀밨어요^^

얼마전 다녀온 새로운 술집이 있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술집 이름은 주천인데요

낮에는 점심특선도 있다고 하니 점심에도 장사를 하나봐요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 낮에도 장사를 하면 좋긴하겠네요

 

 

 

 

 

 

 

저의는 오늘한상차림을 시켜보았어요

1인당 15000원이구요

2인이니 30000원되겠습니다.

 

오늘한상은 표지판에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해파리냉채부터 수육, 모든 사시미, 해물짬뽕까지~~

이정도면 술안주로 푸짐한것 같아서 냉큼 시켰어용

 

 

4월의 행사 라멘 전메뉴가 2000원 할인한데네요

시간은 11:00~ 15:00까지이니

점심시간에만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도 4월은 많이 남았으니 점심시간을 이용해보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담에 회사점심시간에 들려볼까해요^^

 

 

1번 해파리 냉채 등장

해파리 냉채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나더라구요

갠적으로 해파리냉채 좋아하는데요

은근 반가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만 나오네요

2번째는 간장새우

까먹기가 귀찮지만 고급요리인거 아시죠?

손으로 까 먹어서 그런지 냄새는 하루종일 손을 씻어도 나더라구요 ㅠㅠ

 

 

 

 수육과 부추의 궁합

꿀맛~

고기가 양념이 되어 나와 은근 짰어요 ㅠㅠ

 

 

간장새우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도 먹어보구요

맛 좋아요^^

생각보다 비리지 않더라구요

소주와 간장새우의 궁합 역시 살살 녹여줘요

 

 

왼쪽부터 고노와다, 골뱅이, 타코와사비

전 객적으로 고노와다, 타고와사비는

저의 소주안주로 자주 시키는 편인데요

이렇게 나와줘서 정말 좋았어요

 

 

 

 

사시미는 연어랑 광어, 고등어인가요?

소주 한입먹고 회 한점 먹고

취한당 취해.....

 

고등어 빼고 회는 신선하고 먹기 좋았어요

갠적으로 고등어는 못먹어요 ㅠㅠ

그래서 몽땅 남겼는뎅 지금보니 아깝네요

 

 

 

이슬이.... 나의 친구 참이슬

오늘은 1병만 합니다.

 

 

 

광어를 초고추장에 듬뿍 찍어 이슬이 한잔 먹고 입으로 쏘옥~~

 

입에 쩍쩍 달라붙네요^^

 

 

 

튀김이 나오는걸 보니 마지막코스인가봐요

그러고 보니 일식집에서 나오는 코스이군요

일식집 코스 미니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튀김 간장도 아기자기한 종기에 나왔구요

전체적으로 도자기 접시에 담아 먹음직 스럽게 나오네요

 

 

해물짬뽕을 휘날레로~~

마지막 코스입니다.

 

 

면은 라멘면이더라구요

큰 그릇에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았으며 그동안 살짝 느끼했던 입안을

시원하게 해줘 좋았습니다.

 

 

소주 1병을 마무리하고 사이다로 입가심^^

조금씩 먹은 안주가 은근스리 배가 부르네요

 

엄마랑 술한잔 한건 참 오랜만이것 같아요

가끔 이런 시간도 가져야 겠어요

맨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곤 했는뎅

과하지 않은 소주 1병은 엄마와 나의 사이를 기분을 좋게 만들더라구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당

주천의 일식코스도 과하지 않은 술 안주로 딱 좋았어요

 가격이 넘 비싸지도 않으면서 일식을 먹을 수 있다는것이 참 좋았네요

 

 

주천의 위치를 알려드리자면...

라페스타 고용센터 3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1층에 있어 찾기 쉽구요

일식을 드시고 싶은뎅 넘 비싸 싼곳을 찾는다면

주천일식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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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업체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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