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 다녀왔어요~
이번추석에 할머니댁을 다녀왔답니다. 서울노원구쪽이라 40분이면 갈수있는거리라서 당일 아침에 출발해서
금방도착했지요..
참고로 우리 할머니댁 1층은 동물병원으로 세를 주었답니다. 이 동물병원에서 동물을 판매하기도하고
교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하는 그런 애완동물 판매하는곳이에요~ 장사가 상당히 안된다고하던데..;;;
그래서 새도 몇달째 못내기도하고 그런대요..;;;;
가게 안에 고양이와 강아지 새 도마뱀 등등 온갓종류의동물들이 있는데요..문제는
너무 좁은곳에 애들을 모아둔다는거에요...
근데.. 어제 가보니까 주차장쪽에 이렇게 기니피그와 토끼를 밖에 내놨더라구요..;;
애들 덥고 춥고할텐데..;; 먹이는 와서 주나 모르겠네요..ㅡㅜ 누가 훔쳐가면 어쩌려고...
암튼 불쌍했어요... 물을 먹는데.. 물통을 갉아먹을태세로 먹길래 웃겼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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