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종류와 효능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2014년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길고 추운 겨울을 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는데요.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봄에 나는 제절 나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녹황색 채소로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보아요^^

 

오늘은 봄나물 종류와 그 효능 알아보도록 할께요.

 

 

 

 

☆취나물

 

나물이나 쌈으로 주로 먹는 취나물은 독특한 향취로 미각을 자극해 봄철 입맛이 없는 이들에게

입맛을 살리기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칼슘, 인, 철분, 나이아신을 비록해 비타민 A, B1,B2가 많아 무기질의 보고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원기 회복을 도와 춘곤증으로부터 나를해진 몸에 활력을

되찾아 주는 나물이죠~

 

 

 

 

☆냉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냉이는 봄철 기력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면, 비타민 B1과 콜린 성분은 음주 후 숙취 해소에

탁월해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화기관을 강화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몸이 붓고 나른한 사람이 먹으면 좋으며, 어린이의 식용부진이나 코피 흘림, 노인들의 무기력증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달래

 

달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다고 알려져 있으며 달래에 함유된 칼륨성분은 몸 속의 나트륨과 결합해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염분과다섭취 관련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며 식욕부진으로 식욕이 없는 분들, 빈혈을 예방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생으로 달래 무침을 하면 아작아작 씹히는 기분과 매운 듯하고 신맛이 구미를 돋우고, 물김치 같은데 넣으면

싱싱한 맛을 느끼게 하고 된장찌게 넣으면 된장과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

 

겨울내 잃었던 기력을 재충전해줄 수 있는 나물로 3가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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