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효능 및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깜냥입니다.
요즘 효소 디톡스며 레몬디톡스며, 오일풀링 같은 프로그램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얼마전 엄지의 제왕에서도 보다시피 해독주스 (청혈주스) 에 대한 검색어가 1위에 등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우선 해독주스 효능을 살펴보면...
40대 이후로 우리 몸에는 독소가 쌓인다고 합니다.
독소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가 생겨 체내에 쌓이면서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거나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다가 만성피로로 나타나게 되고 몸이 붓거나 살이 찌는 증상이 온다고합니다.
이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것이지요
피를 말게해주고 자방분해에 효과적이며 속이 편해지고 변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등 치매예방, 심장기능 활성화, 혈압 저하, 고지혈증, 암예방까지~
피 해독의 특효 등 다양한 효능이 있더라구요
엄지의 제왕에서 서재걸 박사님이 알려준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인데요.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를 잘게 썰어 냄비에 물은 조금 부어 10~15분 동안 삶은 뒤
바나나와 사과 등 생과일을 섞어 믹서로 갈면 완성입니다.
이 레시피는 미국에서 진행한 채소와 체내 흡수율을 비교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5%에 불과한
생채소의 흡수율이 삶아서 갈아 먹으며 90%러 상승했다고 합니다.
해독주스는 200cc 기준으로 식전 또는 식후 30분 하루 2번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6가지 모두 1:1 비율로 담는것이 정석이며 입맛에 따나 토마토나 사과, 바나나 등을 조금 더 넣어
단맛을 내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더 이상적인 방법은
4가지 채소를 한 솥에 삶아서 냉장고 보관했다가 먹을때마다 과일을 넣고 갈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아침에는 사화를 더 넣기도 하고 매실청을 넣어 단맛을 내는방법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구하기 쉬운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마시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다고하는데요.
항산화 물질이 많은 4가지 채소와 2가지 과일이 가장 적합한데 이중 특정 재료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면
빼고 먹어도 무방하지만 무도 넣고 마시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중 브로콜리와 양배추가 핵심이라는 사실!
일주일에 1번정도 채소는 미리 만들어 놓고 생과일과 함께 갈아드시면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