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세상은 넓어..

대상포진 과연 무엇일까

아침 저녁으로는 무척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같이 낮과 아침저녁의 기온의 차이가 심한경우에 다양한

몸에 안좋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피부질환과 호흡기질환에 문제가 많이 나타납니다.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등 다양한 문제도 있지요.

오늘은 대상포진에 관해 알아보려합니다.

대상포진은 일종의 피부질환병을 말하는데요.

이는 겪어본 분들아니면 모르는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질병입니다.

예전에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에게만 생겼었는데요.

최근들어 스트레스로 인한 대상포진이 젊은 분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퍼져있는 신경 분포에 따라서 왼쪽과 오른쪽 한쪽에만 심한

통증이 생긴 후 피부 발진이 생기면서, 작은 물집들이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우리 몸 한쪽에만 집단으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고하는데요. 이는 대상포진의 원인 바이러스와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것으로 알리어져 있다고합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같은 바이러스가 어린이에게는 수두를 일으키고 성인에게는 대상포진이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전조현상은 무엇일까요?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1주일전 이내에서 부터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이같은 증상을

환자분들은 흔히 담이 걸렸다고 생각해 파스를 붙이는 자가 치료를 하다가 늦게 병원을 방문하신다 합니다.

작은 수포와 고름 물집이 발생하고 1주에서 2주사이에 딱지를 만들어 그것이 떨어지면 낫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피부 손상이 커지기 때문에 피부가 깊숙이 침범되고 심한 궤양을 만들어 회복 기간도 길어지며 흉터도 남게 됩니다.

그럼 대상포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상포진의 치료는 무엇일까요? 일단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 발생하기때문에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로써는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의 투여를 빨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일 통증이 약물로써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파스와 같이 붙여주는 것도 있다하니 병원에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PS. 대상포진의 경우 6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는 피부 병변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심하게 오래가는 포진후 신경통이

50%에서 합병증으로 남기도 한답니다.

신경의 침범부위에 따라 다양한 눈증상, 난청, 안면마비, 신경성 방광 등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