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기

 

안녕하세요~~깜냥입니다.

 

 

 

 

오늘은 늙은 호박에 대한 정보입니다.

늙은 호박의 정식 명칭은 바로 청동호박이라 합니다.

모양이 맷돌처럼 생겼다고 하여 맷돌 호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암튼 애호박이나 풋호박에 비해 성숙했다는 의미에서 늙은 호박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크고 잘 익을 늙은 호박 하나면 호박전이나 호박찜, 호박죽 등등..

온 식구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봄철 입맛이 없는 식구들에게 호박으로 반찬을 만들어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늙을 호박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늙은 호박을 고를 때는 색이 진하고, 껍질에서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속이 꽉 찬 것을 고르면 됩니다.

 

늙은 호박을 대체로 오래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상처가 있으면 오래 저장하지 못하고

쉽게 섞으므로 표면에 멍이나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익은 호박은 꼭지 부분이 깊게 들어간 것이 잘 익을 것이며 특히 꼭지 부분이 썩을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늙은 호박을 손질 후 물기가 있으며 상하기 쉬우므로 물기를 꼭 짠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이라는 것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넉넉해지는데요.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혹은 비만인 사람에게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므로

늙은 호박 즐겨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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