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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이 만졌는데도 신고가 안되고 합의만

지냐옹 2012. 10. 31. 14:31

 안녕하세요~ 깜냥이입니다. 방금 너무 어이없는 글을 읽어서 바로 올려봐요.

 

취객이 만졌는데도 신고가 안되고 합의만 하라는 경찰의 말이였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a양이 친구와함께 편의점에서 일을하고있다가 본인의 시간은 끝나고 친구를 도와주고있는데

취객이 들어와서 난동을 부렸다고합니다. 외상을해달라는 내용이였다는데요..

친구의 손을 잡고 그래서 그냥 외상하고 보내려했는데 안가고 친구의 손과 얼굴을 만지며 포옹도하고 그랬다는겁니다.

나중에 친구에게 들어보니 가슴과 엉덩이까지 만졌다고하네요..ㅡㅡ++

 

30분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경찰이 출동해서 CCTV를 확인했는데 이때 학생들이 웃어서 고소가 안된다는겁니다.

여학생은 친구가 죽을것같아서 일부로 웃은거라고 웃어서 넘기려고했던거라고 말했지만 고소가 안된다며

합의해서 해결하라는경찰의 말뿐입니다.

 

취객의 부인도와서 원래 이사람이 술을마시면 이렇게 된다면서 이해해달라고..하고

경찰도 어짜피 고소도 안되니 합의하라고만하고.. 합의내용도 앞으로 이 편의점에는 안오고 100만원을 물어내며

근처에 나타나지않겠다는게 고작이였다합니다..ㅡㅡ 장난하나..

 

이 학생들은 카톡대화명을 "자살해야지" 라고 변경해두는둥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높았다고하는데요..

 

어떤 네티즌은 이글을보며 위치도 잘 안나온거보니 조작된글이다라고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열받는 내용이네요..ㅡㅡ ;; 잘해결됬음 좋겠습니다.

 

술버릇 확 고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