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의 세상은 넓어..

치아시드란 무엇일까?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입니다.

주말을 맞아 계획들이 있으실텐데요.

차질없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분 한분이 치아시드란 가루 비슷한것을

물에 타 드시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치아시드란?

영문으로 Chia seed입니다.

치아 씨(씨앗, 종자)입니다.

2009년 유럽연합에서 진기한 음식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진기한 음식으로 선정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치아시드는 혈액순환과 당뇨예방, 노화방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치아시드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많이들 드시는데요.

혈압을 낮추어 주기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만능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치아시드는 보통 물에다 불려서 많이들 드십니다.

물에 불리면 그 1~2mm의 작은것들이 약 10배정도 불어나기떄문에

적당한 양을 섭취하셔야지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혈압이신 여성분(남성분도 포함)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치아시드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도 있기때문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아시드를 많이들 드시더군요.

우유, 두유, 요거트 등등

치아시드는 16세기 코덱스 멘도사에 메소아메리카 시대 아스텍인들이

지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그당시에는 옥수수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재료로 언급되어 있답니다.

치아시드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중요한 식재료로 사용되어 물 또는

우유에 불려 음료로 마시거나 시리얼, 샐러드, 잼, 요거트에 넣어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답니다. (내용출처는 네이버!!)

치아시드는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생산되었으나, 상업적인 중요성이

높아지며 지금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활발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치아시드 최대 생산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