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모바일 처음시작하시는분들을 위한 글


제 기억엔 아마 6월29일에 오픈된걸로 기억하는데요.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헤비과금러(돈을 많이 쓰신분들을 헤비과금러라 불르더군요.)

무과금 유저 (넷마블에 지출없이 그냥 게임을 즐기는분들)

소과금 유저 (적은 돈을 투자하신분들.)


이렇게 스톤에이지는 세분류로 남아있습니다.


헤비과금러분들은 이미 천상계쪽에 계시니....

(투기장에서 만날일이 없습니다~~ ㅎㅎ)


아무튼. 대략적으로 한달을 플레이 해본결과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아니~ 처음시작하시는분들에게 약간의 팁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스톤에이지 메인 화면 입니다.


일단 어플을 받고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요.

스톤에이지는 팻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련사고 뭐고 그냥 팻이 쎄면 장땡입니다.


이런저런 이벤트도 있습니다. (물론 돈주고 사라는게 더 많습니다만..ㅎㅎ)


일단 처음 시작하시면 3일 접속 이벤트라고 있는데요.

2틀째에 영웅전설 뽑기 계란을 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아래 팻 안나오면 과감히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1.리비노, 부르돈, 반기노 등등

2.노르푸스, 델푸스, 갈푸스 등등 강아지 종류의 팻!

3.로우거, 카우거, 볼케 (늑대인지 여우인지 강아지인지..아무튼)


위에 3가지 종류의 팻이 안나오면 과감히 다시 키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일차에 영웅 전설 뽑기 계란을 주니

밤 열시반이나 열한시쯤 게임을 처음 시작합니다.

그다음 1-10까지 클리어를 하면 영웅전설 팻뽑기 계란을 줍니다.

이때 계란을 까시고 위에 팻들이 안나오면

12시 넘자 마자 2틀째 이벤트라하면서 영웅 전설 팻 뽑기권을 줍니다.

여기서도 안나온다....그럼 다시 어플을 지웠다 다시 깔고 새로 시작하십시요.


일단 위에 종류의 펫이 나와야 할만하니깐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출석 이벤트도 있는데요...

28일째 전설 펫 뽑기권을 주는데요...( 현실은 그냥 쓸모없는 전설만 줬다는...)


이렇게 모험모드가 있습니다.

자신이 잡고 싶은 펫들이 어디있는지도 잘 나와있습니다.


소탕권을 사용하여 펫을 쉽게 잡을수도 있지만..... 고기의 압박이 상당히 큽니다.

왠만하면 직접 게임에 들어가 펫을 포획하는게 확률상 훨신 좋습니다. (6번째턴에서야 겨우 잡았지만요.)

하시다보면 알게 되실겁니다.


이렇게 광역 스킬이 있는 펫은 필수입니다. (게임 처음 시작하면 푸테라라는 펫을 주는데 그거 끝까지 키우세요)


전투승리시 이런 화면이...


좀전에 잡았던 노르푸스.... 과연 완전체가 나올것인가~~


역시나 영혼석을 남긴 채 도망갔군요....


펫을 포획하면 극악의 확률로(영웅급) 완전체가 나온다고 합니다.

대부분 저렇게 영혼석을 남긴채 도망가지요.

영웅급 펫들은 영혼석 80개를 모으면 완전체 한마리가 나옵니다.

(언제 80개를 모으냐....)


모험의 장과 고난의 장으로 두개가 있습니다.

고난의 장은 말그대로 고난입니다..... 어렵다는 말입니다~ ㅎ


일단 처음 하시는분들은 2틀째 주는 계란을 까보고 이상한 펫이 나오면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밤 열시반쯤 시작하시면 모험 1-10 까기 쭉 깨고 바로 12시에 이벤트 계란을 까서

좋은 펫이 안나오면 과감하게 접고 다시 시작하십시요~


조금의 과금없이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위 계정은 10만원 과금한 계정입니다. ㅎㅎ)


부계정은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차이가 좀 납니다.

(그렇다고 과금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충동적으로 쎄지고 싶어서 했는데.... 안해도 할만합니다.)


부계정 무과금으로 잘 키우고 있는 사람의 글이였습니다~



+ Recent posts